아 ㅋㅋ

아니 사실이긴한데

그걸 공개적으로 얘기해도 되겠냐 이거지ㅋㅋ

유권자 지형이 바뀐걸 인지해야 뭐라도 바뀔 가능성이 있는거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말해야하는거 아닐까?

지금처럼 예전에 하던거마냥 민주당 코어 연령대를 아예 버리고 기존 국힘 코어 집결만으로 승부를 보는건 답이 없지

지난 대선때조차 20대 남자른 꼬신거로 진짜 간신히 신승한건데 이번총선보면 그거마저 그냥 나가리된거로 보이니...

거 좀 뭐 없나?

뭐...?

못생긴 분한테 가서 너 못생겼으니 옷이라도 잘 입으라고 면상에 대고 말하실 분이로고.

저건 못생긴 본인이 자기객관화중인건데?

난 못생겼으니까 그대로 하자

난 못생겼으니까 옷이라도 잘입자

자기 단골 손님들 듣는 장소에서?

참 대단허시오.

저런 자리니까 주목이라도 받는거지 저 양반이 뒤에서 비공개로 한다고 누가 들어나 주나?

저게 언급 못 할 금기면 그 단골손님들 기부니를 맞춰주다 망해야지 별수 있나

원래 대책회의는 뒤로 하고, 앞으로는 대책만 말하는 거랍니다.

그 뒤에서 하는 대책회의에 저 사람 말하는걸 누가 들어나 주냐고... 이것 또한 굉장히 현실적인 이야기임.

'우리 식당 들리는 새끼들 오늘내일하는 병신임' 이라고 광고내면 어떻게될지 생각해보세요.

그 발언 한 양반 워딩이 뭔지 정확히 찾아 보고

그쪽 비유가 과연 적절한건가 생각해보세요

우리식당에 오늘내일하는 병신들만 있으니까 새로운 손님 모색해야한다고 광고를 내는거에서 끝임.

막말로 5년뒤에 죽을사람들 신경끄고 새로운 인구 유입에 열중하자는거잖씀. 고맙다니 뭐니 뭐 오늘내일하는 고객들 고마운데 새로운 고객 유치에 열중해야한다. 이런걸 광고로 내는게 맞음?

그게 현실인걸 어케함?

새고객 잡겠다는 시도하면 기존고객 난리칠건데 매운맛으로 자각시켜서 단도리라도 쳐야지

새로운 시도를 하던가 그걸 못할거면 위에서 쓴것처럼 기존 손님들 기부니 맞춰주다 망해야지 별수 있나

그냥 3040 유권자 마음 잡아야한다고 해도 충분할껄 꼭 우리 손님들 늙다리라 5년동안 150만명 뒤지니까 3040유권자 마음 잡아야합니다.라고 해야함?

그게 현실임? 당장 갖고있는 150만명의 유권자 마음 돌리고 잡을지 못잡을지 모르는 3040유권자에게 구애하기?

곱게말할려면 우리가 불과 60만표 차이로 이겼다. 이런 차이가 유지되기 위해선 그리고 더 안정적으로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인구를 우리 당에 불러와야한다. 이런표현은 못씀?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시각임.

내가 보기엔 국힘의 지지층부터 당직자에 원내인사들까지도 현재 인구구조상 3040 안잡으면 본인들이 망한다는걸 인지조차하지 못하고 있음.

당장 지난 총선때도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의석수가 많으니 유리하고 인구구조상 고연령대가 증가해서 보수가 유리하다 이러고 있자나? 이게 예전에나 먹히던건데 아직도 2천년대 먹히던걸 그대로 이야기함.

문제를 인지했다면 그쪽 평론가부터 당내 핵심 인사들이 그렇게 행동하지도 선거전략을 짜지도 않았을거임.

나는 저런 상황이라 저런 발언이 없자면 절대 정신 못차린다고 봄.

당신 시각대로 기존 단골들 기부니 맞추면서 망하면 나야 좋음. 그쪽 정당이 싫으니까

근데 내가 굳이 이렇게 말하는건 진심으로 저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니까 말하는거

그 문제를 인지해도 해결할 수 있는 분들이 아님.ㅋㅋ

막말로 지난총선? 코로나정국이지만 탄핵정권 이후 이어진 정국이고, 이번총선은 윤카가 저지랄하고있는데 선거전략을 짜던말던 뭔 소용이 있겠음?

님이 말하는 3040맞춤전략? 윤석열 당선때 여가부폐지니 뭐니 개지랄 쑈 했던거 보샘 저새끼들이 진짜 모르는 새끼들이 아님.

그냥 당역량 상황이 허락하지 않는거지...

글구 하나 질문. 60만표로 이겼다는 대체 뭘 말한거야? 대선이 24만표쯤 차이인데 이건 아닌거 같고... 그게 아님 대체 뭐지

그거 말한거 말곤 말이안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