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9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새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출신이라 명령하려고 하는데 정진석 의원은 바른 말을 하시는 분이니 (정 의원에게) 함부로 못 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방송된 KBC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은 총리나 비서실장을 좀 존중하고 버거워하셔야 한다”며 “저는 처음부터 총리는 이재오, 비서실장은 정진석, 이 두 분이 하는 게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마찬가지로 이재오 (민주화기념사업회) 이사장도 바른 말을 하시기 때문에, 저는 만약 여당에서 (총리 인선을) 한다고 하면 이런 분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얘기했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이사장은 여당 원내대표나 특임 장관을 하면서 협치를 많이 해보신 분”이라며 “이런 분들이 윤 대통령을 보좌해야 제대로 된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92218?sid=100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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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dtlsemf
노망나셨나
poloq
나름 친한 형동생 사이임.
순살치킨맛있누
이재오가 동생이란게...
닉세탁하면그만이야
그냥 누가하건 개꿀잼 ㅋㅋㅋ 이런 마인드 아닐까?
ㅇㄱㄱㅈ
이대로만 자라다오 잖음
Vocalise
이거지 ㅋㅋ
NoSugar
사실 지금 정상적이면 누가 총리함 원로라도 앉햐놔야지 그래야 나이빨로 욕이라도 덜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