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총선 이후에 이재명 대표를 무시하다가는 총리 임명도 마음대로 못 하겠구나, 이런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MBN '시사스페셜' 인터뷰에 출연해 "정치적으로 이재명 대표를 범죄자 취급하다가 갑자기 국정운영의 파트너로 인정한다는 것이 본인은 정치적 의미나 민생을 어떻게 하기보단 자존심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총리 인선 협조를 받아내기 위한 피상적인 대화만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0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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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국힘에게 구애의 춤을 보내는 이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