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누가 한동훈에게 돌을 던지랴”라며 “한 전위원장의 지원 유세로 소위 보수층의 자포자기와 분열을 막을 수 있었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금에 와서 한동훈 전 위원장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다. 왕세자니 폐세자니 하며 당에 얼씬도 말라는 당의 정치 선배도 있다. 조선시대도 아닌데 말이다. 이건 정말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전 의원은 또 “지난해 연판장으로 엉망이었던 전당대회, 비정상적 강서구청장 공천과 선거 참패, 총선 과정에서 불거진 의대 정원 논란과 이종섭, 황상무 사건은 가히 놀라웠다”며 “그래도 한 전 위원장의 지원유세로 소위 보수층의 자포자기와 분열을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7156?sid=100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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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그걸믿냐
오 좋아 동훈사마 꼭 대표로 올라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