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구조적 불평등지는것도 사실인데

그러니까 서로의 권익향상을 위해 같이 노력하도록

이게 문제점임. 서로가 불평등을 겪고 있는데 한쪽만 평등하게 해주자 하는게 곧 우월주의로 연결되는것.

서로가 불평등을 겪는데 그 격차가 심했던것도 사실이거든. 그게 좁혀지면서 조정되는게 잘안된거기도 한데... 조정이 잘되는게 이상한거고.

초기에는 그래도 남자도 사회적 구속을 같이 벗어나자는 이야기를 종종 봤던거 같은데. 남자 입장에서 구속을 벗어난 후의 방향성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문제가 있었던 거 같음. 그 와중에 인터넷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소모하기 쉬우니까. 양 극단층들이 더 주목받으면서 그런 소리는 보이지도 않게 되고 이 사달이 난 것 같다고 생각함.

결국 양극단만 남는거네

병신 / 정상인(본인을 페미니스트라말함) / 정상인(본인은 반페미지만 남녀평등이라고 말함) / 병신

이 사이에 정상인들은 서로 스킨 쓰는 논쟁하는거고, 그거 알면서 극단의 병신들이 날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