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한국을 관통하는 문화의 주 흐름은 아랫세대->윗세대로 가는 흐름이 주잖아
그런 젊은 세대들이 가장 모이는곳은 서울이고 서울일 수 밖에 없음. 대학의 문제도 그렇거니와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 쌓인 이미지들이
그렇게 만듬.
그렇게 쌓인 이미지들을 통해 지방도시와 서울을 비교해보자. 난폭운전과 드센 이미지가 입혀진 부산, 배타적 성향과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인터넷에서 온갖 개지랄로 이미지가 잡힌 광주, 그에 반해 서울은? 연예인들이라고 하면 거진 다 서울에 살고, 대학가, 연극 및 예술 음악, 교육환경 다 서울에 다 몰린, 그야말로 젊은 이미지잖아
이로 인해서 젊은 세대들의 의식에 서울에대한 무의식적인 동경은 어쩔 수 없이 자리잡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현대 한국사의 발전상 또한 70%는 서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니 뭐...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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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닦이
대중매체에서 서울에서 일하는 사람만이 정상이고 주연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