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혜 정권의 무능함을 단번에 보여준 사건이며

안타까운 대형 참사라 생각하지만

결국 이걸 정치권에서 계속해서 써먹고 있고

또 반대 진영에서는 이거 언급하면 발작하는 거 보면

걍 정떡 됐음

사건 자체만 언급하면 모르겠는데

결국 정치 이야기 꺼내면서 두 진영에서 죽자고 투기장 열리는데

그게 정떡이 아니면 뭐가 정떡임

누가 먼저 정치권 들먹이면서 잘못했어가 아니라

걍 투기장 열리는 정떡 소재가 됐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