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170685?ntype=RANKING&cds=news_my_20s
해당 글은 총선이 치러진 날 자정쯤 작성됐다. 의대 증원을 추진해온 여당이 총선에서 패하자 이를 조롱한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A씨가 해당 글을 작성하며 '익명' 기능을 체크하지 않아 A씨의 아이디 등의 정보가 노출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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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유추글이 확산하자 A씨로 지목된 남성의 변호인은 매경닷컴을 통해 "현재 신상이 퍼지고 있는 이는 글 작성자가 아니다"라며 "현재 확산에 관여한 이들을 상대로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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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거래미실현손익
에타 아이디같은걸로 구글링해서 찾아낸건가
디다케
아이디가 이름+학번 같은거였다나봄?
내부거래미실현손익
그면 자기가 아니라는게 뭔말인지 모르겠네 도용당했다는건가
더콰트로치즈
아이디가 이름+숫자로 적혔는데 대입관련 유튜브에서 같은 대학, 학과, 이름, 같은 숫자의 학번으로 출연한 사람이 있었음. 그게 자기 아이디가 아니라고 주장하는거임
완두콩
"현재 확산에 관여한 이들을"이 무슨 뜻이지? 도용범을 고소하는게 아니라?
고양이가 잘못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