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잘못봤음.

계양을 매치였네.

속터지는 매치인건 변함없지만.

지난 대선때도 뽑을 사람 없어서 기권표 냈구만 뭔 2찍 타령임?

내가 2찍이었으면 원희룡 뽑으라고 했겠지.

째를 지지 안해서 화난 심정은 이해하겠는데,

솔직히 무당층 입장에서는 둘 다 별로임.

형보수지를 뭔찍든 안찍든 정치에서 젤 나쁜게 뭔 줄 알아?

양비론이야 정치는 최선을 뽑는 과정이 아니고 계속 차악을 뽑아가는 과정이거든 거기서 양비론 들이대는 넘들이 젤 쓰레기인거야

무당층 그딴소리 하는 애들

난 좆같아서 기권표라도 던지겠다는 주의인데?

그리고 무당층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

죄 똑같은 새끼들 뿐이라서 특정 정당 지지 안하는게 뭐가 나쁜데?

꼭 정당을 지지해야만 양비론에서 벗어나서 차악을 선택하는건가?

너처럼 아무튼 2찍이네 뭐네 몰아가야만 되는거야?

투표는 그냥 내가 유리한 쪽으로 하면 되는거야.

내가 표 줄만한 애가 있으면 주고,

없으면 좆같다고 기권표라도 던지면 되는거야.

니처럼 이분법적 사고에 매몰되어 남한테 작대기만 나와도 2찍이네 뭐네 조롱하는 것이 잘하는게 아니라고.

계급투표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뭔 헛소리

??? 뭔 소리임?

계급이 정해져있으니 계급투표 해야한다고?

계급과 가치가 항상 동일하다고 생각함?

계급투표란 나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곳에 투표한다는 뜻이다

지금 손발노동자 비율이 90프로가 넘는 상황에서

120시간 노동 포괄임금 찬성

재벌 세금 면제 가장 실질적으로 대부분 노동자 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애들을 찍는 애들이 무슨 지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니들 돈과 시간을 착취하겠다고 공표한 애를 지지하는 애를 우리는 저능아라 부르기로 했어요

이분법적 사고 어서 줏어들은건 있어가지고

니야말로 계급투표에 대해 주워들은게 있어서 그러나본데

그래서 계급투표 안하면 빡대가리라고 정신승리해서 선거 이기냐?

계급투표를 안하면 왜 안하는지를 생각해보는게 정상 아님?

예를 들어 저소득층에서 오히려 보수당을 찍는 이유를 분석할 때

'진보 쪽에서 원하는 사회 개혁으로 인한 변화를 적응하기 힘들어서'

'현재는 저소득 상태이지만 향후 노력을 통해 중산층으로 도약할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를 찾곤하지.

반대로 강남좌파도 오히려 먹고사니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롭기에 자신의 신념대로 투표할 수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결국 내가 표를 주겠다는건 꼭 그게 금전적인 이득이 되어서 그러는건 아니라고.

또한 노동자들이 120시간 노동을 긍정하는 경우는 종종 있음.

공장은 자기 몸 갈아 넣어서 추가근무수당 받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포괄임금제를 찬성한다? 그건 사용자가 찬성하지, 노동자가 찬성한다고? 근거는 어디있는데?

만약 국힘 지지가 120시간 노동과 포괄임금제를 찬성하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니가 이분법적 사고에 매몰된 정치병자란 이야기임.

그리고 좀 웃기다 야.

이분법적 사고가 뭐 대단하다고 줏어들었네 어쩌네 하냐?

너는 사과나 포도라는 단어를 쓰면 줏어들었네 어쩌네 하니?

정치병 걸려서 얼치기로 키배 뜨는 마음은 알겠는데,

다른 사람들 비하하고 조롱할 시간에 네 수양이나 신경써.

나랑 다르니까 빡대가리라고 단정지을꺼면 정치는 왜 보고있니?

그냥 산에 들어가서 도나 닦지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