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가 특정 의대에 본인 신체를 기증한 것임...

아무런 연고가 없이 그냥 의학 발전에 보탬을 주려고 한걸수도 있지만,

모교 일수도 있고, 그 대학 병원이나 그 병원 출신 의사에게 도움 받았거나 해서 기증한 걸 수 있고 뭐...

기증자 의사 반해서 한거는 좀 그렇지..

그래서 저 내용도 기증자 가족이 올린거라고 함.

뒤에 쓴거는 일리가 있다 생각함.

근데 기사에 나온 사람 연세대 의대 출신.

의대 정원 이슈의 이해당사자

객관적일수 없음.

저건 거르는게 맞다고 봄.

일리 있는게 아니라 그게 맞지..

기증자 마음인거지.

기증자가 이해 당사자라고 의견을 무시할수는 없는거야.

마음에 안들면 기증하고 마음대로 해주세요 하고 성명서 내야지뭐..

'맹호영 외 5명' 명의로 "스스로 혹은 부모님의 몸을 사후 연세대학교 의과 대학에서 연구와 교육 목적으로 사용하기를 서약한 본인 혹은 가족"이라면서

라고 명시했고

그러면서 "저희가 아는 다른 시신 기증자 가족분들도 대개는 '나를 치료해준 고마운 병원'과 '나의 자식을 의사로 만들어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준 고마운 의과대학'에 시신을 기증한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씀하신다"면서 "전국의 모든 의과대학이 다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