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만큼 먹은거 알고 갈 때 되니까 갔다 수준?
오늘 외근나왔다가 점심 충장로에서 먹으면서 뉴스로 봤는데 주변에서 식사하던 다른 손님들도 별 반응들 없었음
퇴근했는데 모르고 계시던 어머니 반응은 "순자 아줌마가 과부됐네?" "호상이네 호상이야"
광주에서 연배좀 있는 어른들은 다 그당시를 시퍼렇게 기억하는 세대들인데도 생각보다 격양된 반응들은 안나옴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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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만큼 먹은거 알고 갈 때 되니까 갔다 수준?
오늘 외근나왔다가 점심 충장로에서 먹으면서 뉴스로 봤는데 주변에서 식사하던 다른 손님들도 별 반응들 없었음
퇴근했는데 모르고 계시던 어머니 반응은 "순자 아줌마가 과부됐네?" "호상이네 호상이야"
광주에서 연배좀 있는 어른들은 다 그당시를 시퍼렇게 기억하는 세대들인데도 생각보다 격양된 반응들은 안나옴
산마르코
90 넘어서 뒤지니깐 그런듯
엄복동
그 최근 공개된 모습때문에 그런것도 어느정도 있다고봄
2019년 골프치고 다닐때 모습이였으면 별느낌 없는데
최근 공개된 모습보고 울 부모님도 세월앞에 장사 없다면서 몰골보니 곧 가겠네 했었음
전에는 전두환 티비나오면 저새끼 언제 뒤지냐고 했었는데
미주리갑판에서노는힐다귀엽다고
꼬라지 보면 곧 뒤질거 알았으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