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 총장은 대구 방문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늦깎이 검사로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초임지이고, 이곳에서 특수부장을 했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2. 또 ”몇 년 전 어려웠던 시기에 저를 따뜻하게 품어준 고장이다. 5년 만에 왔더니 감회가 특별하고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라고도 말했다.
윤 총장은 국정원 댓글 수사 파동 때 좌천성 인사를 당해 대구고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3. 대구지검에는 현 정권과 관련된 수사를 진행하다가 좌천성 발령으로 와 있는 사람들이 많다.(우리들은행 불법대출 수사, 울산 시장 개입 수사, 조국 일가 수사)
이정도면 고향같다라는 말이 나와도 크게 이상할바는 없지 않냐?
왜 '고향'이라는 단어에 그리 민감한지는 알겠는데 너무 오바하는건 쵸큼..
10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죽음의여성대대
yes1505
아주가끔
과도한 민주주의
yes1505
오또대디
yes1505
아이즈원 절대 연장해!!!
leatherjacket
그냥 각자 생각인거지 별 의미 있나 싶은데
yes1505
ㅇㅇ
poloq
웃긴건 맞지 ㅋ
yes1505
웃는게 너무 심해지면 기흉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