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총리가 지난 7년간 함께 해온 정무 비서관을 해임했다.
해임 사유는, 비서관이 관공서나 당의 정보를
제때 제때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총리 자신의 코로나 19 대책 판단이 늦어졌다는 것.
스가 총리는 요 근래 자신의 지지율이 30%대까지 떨어진 것을
매우 창피하다고 여기는 중이다.
덕분에 자기 주위에 화풀이성 인사를 실시하곤 했는데
이번 정무 비서관 해임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뤄진 듯 하다.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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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아끼고또아끼자
503급인데
문틈
스가놈 지 파벌도 없는 놈이 뭐이리 막나가냐
소름
처음 취임할 때는 능력이 쩔 줄 알았는데 위기에 몰리니까 바로 밑천이 드러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