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709095506265
비록 현행법상으로 백선엽이 현충원에 묻힐 자격을 가졌다 하더라도 내가 후손이라면 극구 만류하겠다. 그가 만일 국립현충원에 안장되면 역사의 후환을 면치 못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묻힐 곳이 없는 것도 아니지 않나. 백선엽 장군에게는 현충원 대신 인천에서 선인학원으로 ‘형제애’를 나눈 동생 백인엽씨가 묻혀 있는 가족묘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막판에 극딜에서 좀 웃겄다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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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자
박정희 ??
소름
거기는 만주. 청 천자께옵소서 오족을 협화로 이끄신 지상락원. 고로 문제없음. 땅땅땅.
멍멍멍멍멍멍
그래 김홍일 장군 있잖아
Zzser2
영웅인걸 어쩌라는 건지 참.
decoy
이새끼 기사 안 쳐읽었음
Zzser2
백선엽이면 육군 최고 영웅 6. 25 전쟁영웅들중의 영웅인데 어렸을때 일제에 하급 장교로 복무 한걸 가지고 앞잡이네 뭐네 이렇게 몰아 붙이면 좀 그렇지.
decoy
간도특설대
Zzser2
것도 말많더만 간도 특설대 주적은 팔로군인데. 독립 군 이 랑 싸워서 ㅇㅈ 못한다는 것도 넌센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