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가 그쪽은 황하가 지랄 맞아서 대규모 치수사업이 필요하고 그래서 대규모로 사람 동원해서 ㅈㄹ 하는 과정에서 생겼을 거라는 설을 들은것 같은데

서울에 사람 몰리는 거랑 똑같지 비옥한 곳에 사람이 대거 몰림 외부세력이 원주민 쳐바르거나 발리면서 권력집단이 생성됨. 그러면서 도시국가 되고 필요란 자원을 확보하기위해 외부로 진출 하다보니 국가됨. 이런거아니겠냐

종교와 외적의 침입

워킹데드 함 보셈

1. A부족과 B부족이 싸우다가 B가 졌는데, 말안들으면 다 죽게 생겼으니까 일단 B가 A에게 빌빌 기기 시작함

2. A가 연이어 C, D, E, F까지 쳐바르고 발밑에 둠. 이시점부터는 물론 A가 제일 세긴 하지만 BCDEF가 연합해서 A랑 맞서면 아직모른다 상태가 됨

3. 이때 외부의 거대한 위협 X가 침공해오기 시작, A는 BCDEF를 모두 소집해서 X에 맞섬

4-1. X를 제압하면서 엄청난 피해 속에 연대의식이 싹트거나 BCDEF의 수뇌부가 몰살당하고 A의 통치체계 아래 편입됨

4-2. X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BCDEF가 아 쉬벌 좆같네를 느끼고 A에게 저항함. A가 최종적으로 승리하지만 BCDEF를 좀더 유화적으로 대할 필요성을 느끼고 BCDEF를 합병하는 대신 그동네 귀족과 평민들에게 A와 동일한 권리를 제공

5. 그런 상태에서 적당히 수백년쯤 흐르고 교류가 확대되어 문화차이가 사라지면 예전부터 같은나라였던 것처럼 그냥 섞여서 잘 살게 됨

사유재산

모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