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국에서) 분노를 참지 못해 도심으로 쏟아져 나온 이들은 주로 '코로나 팬더믹(대유행)'으로 직장을 잃은 흑인들, 하류계층 청년들"이라고 전하면서 "코로나 팬더믹 이후 미국 사회의 그늘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 전체 인구의 30%에 이르는 흑인·히스패닉들이 미국 사회에 통합되지 않은, 미국의 민낯과 치부가 지금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정치의 본령은 사회 통합, 국민 통합이다. 코로나 팬더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 취약 계층을 보호하는 것이 21대 국회의 첫번째 임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45648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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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벤젠
웬일로 맞는말 하냐
혐오주의자
민주당인줄알았네
아졸려
서민들, 취약계층(20대 남성은 제외)을 보호하겠다!
프롤레타리아
이 사람 정의당으로 당적 옮김?
Miracle31792
남의 나라라 잘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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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아니지만은 제 머리 깍긴 힘들지
피곤큐곤아르곤
자한당이 중도일리가...
0x1101000101F
스놈을 말하는거였읍니다
눔바니
통합이 그 통합이 아니라 박근혜 사면의 통합을 말하는걸텐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