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인지한 후 발 옮겨밟고 브레이크 밟는다? 이런 운전 습관 자체가 문제임. 

엑셀은 확신이 있을때 밟고,

엑셀을 밟아서 속도가 올라가면 그냥 발은 항상 브레이크 위에 두어야 함. 

그 확신에 찬 적절한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고,

인지마다 다르고,

좌우 시야 상황에 따른 다 주관적인거지만,

적어도 하나는 확실힘. 

확실할때만 엑셀에 발 올리란 거야. 

그리고 엑셀로 올라간 속력을 브레이크로만 제어해야 함. 

속도가 떨아진다?

그땐 엑셀 톡톡 찬다는 느낌으로 밀고. 

다시 브레이크로 발이 와야함 

브레이크가 발의 기본 위치란거임. 

사실 나 말고도 다 하는거라 생각하거든?

아파트 주차장도 그렇고. 

스쿨존 운전 

골목 운전 많이해. 

솔까 30일률적으로 안지키고 과속도 한다. 

하지만 감속하고 시야각 확보면 인지했을때 바로 못 멈출 수가 없어. 

브레이크가 항상 발 위에 있거든. 

근데 누구나 이렇게 운전하잖아?

민식이법으로 인생 곱창나는건 둘째치고서라도 

이게 악법인건 둘째더라도

방어운전은 해야하는거지. 

민식법 저 영상은 저런게 하나도 없어. 

즉 엑셀에 발을 올려두고 있었던거라고 밖에.

속도 30 제한이란건

뭔 일 있을때 멈추기 좋으라고 30인거야. 

30까지 속도 아슬아슬하게 지키라는 과속카메라가 아니고. 

필요하면 그 속도는 더 줄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