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국가라는건 분명 특정 인종의 집단과 달리실체가 존재하고 그 구성원으로부터 나오는 권력과 영향력으로 주변국에 명확한 영향을 주는 집단임
그러한 상황에서 자기 나라에 명확한 피해를 입히고있는 국가에 대한 혐오감을 인종혐오와 같이 잘못된 거라고 볼순 없다고 생각함
물론 그 국가 사람 개개인에게 그 분노가 직접 표출되는 상황은 당연히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그게 불특정 다수에대한 감정역시 틀린거고 없애야 한다는건 아님
극단적인 예시지만 전쟁과 같은 상황에서 불특정한 적국의 일원을 혐오하는건 오히려 당연한 거랑 비슷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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