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러지, 오스트리아의 ams는 회사 공식 발표를 통해
화웨이에 지속적인 제품 공급을 약속 했다.
이 회사 2군데가 화웨이의 반도체 수요량 약 5%를 채운다.
유럽 연합 내에선 이 회사들 말고도 화웨이와 물밑 교섭을 하고 있는 회사들이 꽤 있는 모양이더라.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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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독일의 인피니온 테크놀러지, 오스트리아의 ams는 회사 공식 발표를 통해
화웨이에 지속적인 제품 공급을 약속 했다.
이 회사 2군데가 화웨이의 반도체 수요량 약 5%를 채운다.
유럽 연합 내에선 이 회사들 말고도 화웨이와 물밑 교섭을 하고 있는 회사들이 꽤 있는 모양이더라.
decoy
그래서 TSMC나 삼성정도의 수율은 나옴?
ElinButtGood
TSMC, 삼성 파운드리 = 위탁생산
위에 나온 인피니온 등등 = 팹리스
전혀 다른쪽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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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온이 언제부터 팹리스여...
ElinButtGood
파운드리였음? 몰랐다
ElinButtGood
ㄹ데 현재 파운드리 업체들 기술 진행도가
본격적인 멀티패터닝 기술 쓰면서 EUV 도입중인데가 TSMC, 삼파(삼파는 SAQP는 아니고 LELELELE일걸?)이고 이제 막 쿼드패터닝으로 10nm 양산준비하는데가 인텔, 그리고 쿼드패터닝으로 7nm 준비하다가 양산일자 못맞춰서 포기하고, 14/12nm 집중하는데가 GF
그리고 나머지는 핀펫은 생각도 못하고 끽해야 28nm 만지작거리는 동부하이텍 UMC SMIC 이런 Others 밖에 없는데 인피니온도 저 Others이지 않을까?
ElinButtGood
한마디로 자사의 칩 설계 했다고 해도 최신공정으로 뽑아줄 팹이 없다는거
ElinButtGood
그리고 그 이전에 ARM 명령어셋 라이센스도 막혔던데, RISC-V로 마이그레이션 하지 않는 이상 하이실리콘은 사형선고 받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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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를 쓰면 됩니다. 그리고 인피니온은 애초에 AP류가 아니고 메모리 전문임.
ElinButtGood
ㄹ데 내가 모르던 회사인걸 보면 화웨이 자체물량 받쳐줄 캐파도 없을거 같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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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짱의 반도체 업체를 다시는 무시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