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북한 일본 정도는 대충 갈피가 잡히는데 중국은 사실 한국이랑 붙는다는 생각을 안해보니까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아 물론 한국군과 비교해서 전력이 어떻냐는 이야기
내가 아는건 한국에 사드 배치전에 이미 단동쪽에 한반도 감시용 레이다기지 있다는거랑 단동 어딘가에 무수히 많은 미사일들이 한반도쪽 보고 있다는거정도.
육군규모는 확실히 크고 장비량도 많음. 인구빨이 있응께
근데 덩치큰만큼 맞대고 있는 국경도 많고, 척지고 있는 나라도 많아서
그냥 옛날 중국이랑 같음. 덩치크고 역량도 뛰어나지만 주변국에 투사할 수 있는 군사력은 그리 많지 않아.
우리한테 개입한대도 군관구 하나 정도가 그 놈들이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일걸
주변국하고 좀 친하게 지내면 그만큼 뺄 수 있는 병력도 많겠지.
근데 이 새끼들이 그럴 새끼들이 아니지
군관구? 가 어느정도의 단위야? 야전군정도?
일단 우리 군단편제랑 비교하자면 정규편제군단의 1.5배~2배쯤 되는 전력임. 지금 중국이 한반도에 동원하고자 한다면 가까운건 북한이랑 맞댄 북부전구 정도겠지?
그럼 우리 편제로 치면 군단 두개정도가 동원되는거야?
덩치에 비해 작네...
꽤 유동적인 편제라 작전에 임박해서 사단 증편하거나 다른 관구에서 몇개여단정도 더 꺼내올수도 있겠지.
근데 북부관구가 러시아국경에도 면한 러시아견제 역할도 겸하고 있는 군구라 많이 동원 못 할 걸
그렇구나..
동원한다고 해도 북부관구가 주일거고 더 즉시동원 가능한건 북경군구정도 아닐까 싶은데
그렇게쳐도 동원량만 따지면 한국군한테는 해봄직한 상대인게 문제지. 미국빼고도
지난까지 합한다고 해도 할만할거라고 보는데.
그새끼들 맘먹고 들어오면 꽹가리만 치면서 들어와도 우리한텐 존나 부담일걸??
예전의 한국군은 기갑병력도 없는 좆병신이었다는걸 잊지마라
지금은 쟤들도 기갑병력이 있잖아.
ㅋㅋㅋ어지간한 포성보다 소리 클듯
근데 위에 친구 얘기는 맘먹고 들어오면 세지만 맘먹고 들어오기가 힘들다는 얘기같은데
ㅇㅇ 그런거같음.
암튼 확실한건, 짱개짱개 그래도 우리가 만만하게 생각할 전력은 절대 아님.
마음먹고 들어오면 2관구 이상 투입한다고 해도 한국 육군에게 받는 피해의 교환비는 만만하지 않음.
당장 인접한 적성국가가 인도, 베트남, 러시아임. 견적 나오잖아.
좆반도따위 신경 쓸 틈이 없기야 하겠지. 그래도 여기저기서 일본,북한을 상대로 단순 전력비교부터 전쟁 시나리오같은 자료를 많이 봤는데 중국은 그런거 한번도 못봐서 걍 궁금해서ㅋ
일단 중국군은 230만 정도인데 13억중 가려서 뽑은거라 인재의 질이 우수함. 그리고 걔들은 집단군 단위가 군구인데 선양군구랑 중앙 군구쪽이 꽤나 기계화 질이 좋다고 들었음.
선양군구쪽은 알려진건 20만정도라고 들음
http://www.dia.mil/Military-Power-Publications/
http://www.dia.mil/Portals/27/Documents/News/Military%20Power%20Publications/China_Military_Power_FINAL_5MB_20190103.pdf
미국 국방정보국 자료
북한간첩
내가 아는건 한국에 사드 배치전에 이미 단동쪽에 한반도 감시용 레이다기지 있다는거랑 단동 어딘가에 무수히 많은 미사일들이 한반도쪽 보고 있다는거정도.
중갑옷빌런
육군규모는 확실히 크고 장비량도 많음. 인구빨이 있응께
근데 덩치큰만큼 맞대고 있는 국경도 많고, 척지고 있는 나라도 많아서
그냥 옛날 중국이랑 같음. 덩치크고 역량도 뛰어나지만 주변국에 투사할 수 있는 군사력은 그리 많지 않아.
우리한테 개입한대도 군관구 하나 정도가 그 놈들이 동원할 수 있는 최대한일걸
주변국하고 좀 친하게 지내면 그만큼 뺄 수 있는 병력도 많겠지.
근데 이 새끼들이 그럴 새끼들이 아니지
켄트지
군관구? 가 어느정도의 단위야? 야전군정도?
중갑옷빌런
일단 우리 군단편제랑 비교하자면 정규편제군단의 1.5배~2배쯤 되는 전력임. 지금 중국이 한반도에 동원하고자 한다면 가까운건 북한이랑 맞댄 북부전구 정도겠지?
켄트지
그럼 우리 편제로 치면 군단 두개정도가 동원되는거야?
덩치에 비해 작네...
중갑옷빌런
꽤 유동적인 편제라 작전에 임박해서 사단 증편하거나 다른 관구에서 몇개여단정도 더 꺼내올수도 있겠지.
근데 북부관구가 러시아국경에도 면한 러시아견제 역할도 겸하고 있는 군구라 많이 동원 못 할 걸
켄트지
그렇구나..
decoy
동원한다고 해도 북부관구가 주일거고 더 즉시동원 가능한건 북경군구정도 아닐까 싶은데
중갑옷빌런
그렇게쳐도 동원량만 따지면 한국군한테는 해봄직한 상대인게 문제지. 미국빼고도
decoy
지난까지 합한다고 해도 할만할거라고 보는데.
에궁님
그새끼들 맘먹고 들어오면 꽹가리만 치면서 들어와도 우리한텐 존나 부담일걸??
decoy
예전의 한국군은 기갑병력도 없는 좆병신이었다는걸 잊지마라
에궁님
지금은 쟤들도 기갑병력이 있잖아.
켄트지
ㅋㅋㅋ어지간한 포성보다 소리 클듯
근데 위에 친구 얘기는 맘먹고 들어오면 세지만 맘먹고 들어오기가 힘들다는 얘기같은데
에궁님
ㅇㅇ 그런거같음.
암튼 확실한건, 짱개짱개 그래도 우리가 만만하게 생각할 전력은 절대 아님.
decoy
마음먹고 들어오면 2관구 이상 투입한다고 해도 한국 육군에게 받는 피해의 교환비는 만만하지 않음.
decoy
당장 인접한 적성국가가 인도, 베트남, 러시아임. 견적 나오잖아.
켄트지
좆반도따위 신경 쓸 틈이 없기야 하겠지. 그래도 여기저기서 일본,북한을 상대로 단순 전력비교부터 전쟁 시나리오같은 자료를 많이 봤는데 중국은 그런거 한번도 못봐서 걍 궁금해서ㅋ
상상속에서만말이야
일단 중국군은 230만 정도인데 13억중 가려서 뽑은거라 인재의 질이 우수함. 그리고 걔들은 집단군 단위가 군구인데 선양군구랑 중앙 군구쪽이 꽤나 기계화 질이 좋다고 들었음.
선양군구쪽은 알려진건 20만정도라고 들음
핑그르르
http://www.dia.mil/Military-Power-Publications/
http://www.dia.mil/Portals/27/Documents/News/Military%20Power%20Publications/China_Military_Power_FINAL_5MB_20190103.pdf
미국 국방정보국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