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으로 소속 바꾸고 싶다고 했다간 이미지 망칠 거 같으니까 바른 말 하다가 팽 당했다는 모양새로 나가고 싶은 거 같거든.
물론 하는 소리가 딱히 바른 말도 아니라서 여기서부터 에러다만.
고정 지지자 숫자가 적당히 되야 상대측에서도 받아줄 메리트가 생기는 건데
지금까지 쌓아온 지지층은 없고 급전 땡겨 쓰는 기분으로 박근혜 지지자들 포섭하려 노력했지만 그쪽도 시원치 않고.
그렇다고 해서 이언주가 자기 당을 위해 열심히 일 했다는 활동내력이 있는 것도 아냐.
지지자도 없지 정치가로써의 노력도 안 하고 하늘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대체 어디서 받아줄까.
정치판이 아무리 인기몰이 한철 장사라지만 이 사람의 경우에는 근자감이 지나치다는 게 가장 큰 문제.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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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쨩
잔다르크 되려다가 잔다르칸 되버렸네
월간세컨더리보이콧11월호
바른정당에서 자한당으로 복당한 의원들도 눈치보는디 민주당 출신이 자한당에 쉽게...? 음...
phantom
조경태 : s...t...a...y...
월간세컨더리보이콧11월호
경태형 요즘 진태랑 같이 다니던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