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사람들이 범죄저지르고 돌아다니고 빈곤층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사회에 미치는 해악, 임금 공제당하면서 발생하는 근로의욕 저하 등등을 감안했을 때 발생하는 손해의 기회비용이 천만원보다 높으니 갚아주는거란다

????? 잠재적 범죄자에게 돈을 준다고? 시발 지돈 아니라고 존나 쉽게 쓰넼ㅋㅋㅋㅋ

돈을 그냥 주는 게 아님. 저런 장기 연체된 채권의 경우엔 이미 액면가가 아니라 몇천원, 몇백원짜리 똥값으로 금융기업끼리 거래 되고 있음

그래서 금융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장기연체 채권들을 똥값에 구입하여서 그걸 안 갚아도 된다고 채권 소각하며 선언하는 식으로 하는 거

님이 한번 빚 많이 지고 도망다니다보면 자신이 빌렸던 은행, 금융사가 아닌 고려할 수 있을 때 고려하는 고려신용정보회사 같은 곳에서 빚 갚으란 편지가 올 거임
그게 님이 빌릴 때 만든 채권이 거래가 되어서 다른 회사로 넘어간 거

그리고 그런 걸 구입해서 갚는 거

금융사 입장에선 갚으면 존나 횡재한 거고 못 갚으면 못 갚은 거네 하는 걸 구매해가는 것이고

채무자의 입장에선 못 갚아온 빚을 탕감하게 되어 재기할 기회가 주어지는 거니 양측 다 이득인 거

채권 거래가가 몇백원이든 몇십원이든

갚아야 할 놈 입장에서 천만원을 탕감해주는건데 ㅋㅋㅋㅋㅋ

자세한 거 찾아보고 싶으면 '빚탕감 프로젝트'로 검색해서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