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이야기는 아직 못따라가겠음.

솔직히 공중파 뉴스에 나고 주변사람들 떠드는거랑 인터넷에서 떠드는 거랑 주제 자체가 많이 다르다.
드루킹 얘기는 군대있으면서는 전혀 몰랐고. 성대결짓거리도 뭐, 계속 하고 있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실감은 못했다.
'ㅎㅎ 싸지방도 있고 출타도 종종 나가는데~ 힘들긴 하지만 외부랑 단절됐다고 징징거리는 건 개오바지ㅎㅎ' 라고 생각했는디, 글쎄, 되게 마일드한 단절이지만 이런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