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이 시행된 작년 9월28일부터 올해 4월30일까지 꽃바구니와 화환, 난 등 선물용 화훼류 판매금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0% 가까이 줄었습니다.
매출 폭락은 소규모 꽃집의 줄폐업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화원협회에 따르면 이 기간 소속 회원 1천200여 꽃집 중 12%가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훼업계 뿐만 아니라, 한우농가나 과일농가에서도 김영란법 현실화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
<김영록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화훼산업에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꼭 빠른 시간 내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부는 선물용 농축산물 수요가 집중되는 추석 전까지 제도 개선을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422&aid=0000265527
찬성?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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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
개로쉬
간장종지
poloq
짱짱쨩
김영란법 개정시도는 매우매우 잘한일
뭑구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