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쿼터갓을 풍자한 그림을 표현의 자유를 들어 옹호하는게 그렇게 부들부들하면 표창원 본인을 어디 다비드상 같은데 합성하든지 애먼 표창원 딸을 왜 건드리냐.

이런게 ㄹㅇ 여성혐오적인 의식의 발화인듯. 표창원 본인들 누드 풍자하자니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약한 것 같으니까 근처에 있는 여성을 공격하는거지.

근데 표현의 자유를 옹호할때는 논란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정치인의 주변인물에 대한 이런 풍자도 법적으로는 처벌이 불가능해야 한다고 봄? 나는 그건 좀 아닌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