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냉장 좀 세게 했다가 캔음료 양쪽 부풀어서 딸 때 터진 적도 있고 슬러시 형태일 때도 있었고 (지금은 낮추고)

냉동도 잘 되는 편 같고요

기능은 이상 없는데

곰팡이가 참 이상함

저 위에 생기는건 첨봤다

가스가 떨어지거나 하면

냉동은 존나쌔게 되고

냉장은 존나약해지거든

근데 냉장도 슬러시형태면 안되는것도 아니고

위가 뜨거운 것도 아니고 걍 식은 플라스틱의 온도인데 휴지를 두면 적당히 젖고 참 이상해요...

다른 댓이 말한대로 내부가 깨졌거나 보온재가 녹았을 때 나오는 증상이 지금 말씀하신 거죠?

ㅇㅇ 그래서 냉기가 걸로 빠지면서 따뜻한공기와 만나 물방울이 생기는거니

근ㄷ데 그럴라면 내부에서 이미 보일거란말이지 보통 거기가 부서질 일도 없고

성에가 블로킹 하고 있어서 내부가 깨진지는 못 보겠네요.. 평평히 잘 얼어있긴 하네요..

아 근데 오프라인 중고로 산 거라 부서질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근덷 너 냉동고 쓸때 원래 성애가 그렇게 많이 얼었냐?

그건 몰루요.. 산 이후로 쭉 이 상태로 쓴 건데 별 생각없이 써서

5~10mm정도네요

냉장은 일단 근데 시원하니 계속 지켜봐 물어보면서 냉장 약해지나 어느순간

안 보였으면 모르겠는데 곰팡이도 거슬리고 묘하네요

일단 물어봐 ㅋㅋ 절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님 뚜껑에 그런다는게

그래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암튼 위에 곰팡이는 정상이 아니라는 거죠

업자한테 선질문하고 환불해달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