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이 있는 싱글룸 숙소

공간 널널해서 편했음

조식도 포함이고

다만 체스키 갈때 명심할 것은 겨울에는 1박을 하지 말것과 짐을 들고 간다면 캐리어가 아닐 것...

돌로 된 길이 캐리어를 끌고가는 것이 정말 힘들게 한다...

체크인 하고 30분 누워 쉬다가 다시 나왔음

저 강물은 상당히 색깔이 드러운 편이었음

동화같은 마을이었음

저 지역의 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업체의 입점을 막았다고 하더라구

점심 먹으러 간 곳의 메뉴판

가게 이름은 구글 맵으로 확인하느라 영어로 번역된 이름이었는데 테번 오브 투 매리스(2명의 매리의 선술집?)였음

갈릭 수프는 추위에 떨던 몸을 아주 잘 녹여줬고 든든했음 ㅎㅎ

음식 사진은 또 없다

든든하게 갈릭 수프와 아마 올드 보헤미안 뭐시기를 먹고 맥주도 두잔 마셨으니 다시 돌아다님

저 돌 길 보이지? 저기에 캐리어를 끌고 간다면 온갖 소음공해 유발과 체력 디버프를 경험할 수 있다

개부끄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