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매일신보는 조선총독부의 기관지로서 총독부 관제언론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했었다

3.1운동 때 매일신보는 3 1운동에 대한 민심의 동향을 총독부에게 유리하도록 왜곡하는 내용의 다양한 기사들을 게재하고

3 1운동의 시위 양상과 관련해서는 폭력적 경향의 시위에 대한 일본 경찰의 불가피한 대응을 강조하는 기사들이 많았다

그니까 언론으로써 객관적으로 3.1운동에 대해서 다룬게 아니라는거지

위 자료는 그런 매일신보의 기사를 바탕으로 만든것이고

그리고 일제 기록이라고 신뢰해서는 안된다

조선총독부가 3.1운동에 대해서 집계한 자료가있는데

여기서 제암리학살사건을 누락하고 군의 과잉진압에 의해 발생한 사망자를 누락,축소하고 만세시위와 발포사건을 누락하는등

경무총감부와 헌병대 사령부가 왜곡을 했었음.

http://samil-100.kbs.co.kr/news/d/deep/deep1.html

너는 위 자료안에서 경기지역을 뺴곤 먼저 습격한거라고 했는데

3월 1일 평양에서 비폭력시위가 있었지만 일본경찰들은 발포,도검,개머리판등으로 과잉진압을 했다고 여러 선교사들 기록을 통해 확인할수있다. 하지만 일제는 이런 일들을 축소하고 누락했지.

윤해동. (2019). 3·1운동의 폭력과 비폭력 Ⅰ읽어봐라

"3.1운동 초기 비폭력시위였지만 일제의 과잉진압으로 인해 나중에는 무력저항,폭력적으로 변함

농민들은 일제에 의해 소작권이 뺏긴 상태라서 특히 지방에서는 폭력적인 시위가 많이 나타난다"

이것이 한국에서 3.1운동에 대해 교육하고있는 내용인데 어디가 사실보단 감정으로 배운걸까

인터넷에서는 http://www.jihak.co.kr/tb/book/book_list_h.asp?listType=list&skwamok=H006

지학사 홈페이지에서 역사교과서 내용을 찾아볼수있고 이외에는 서점에 찾아가서 교과서에서 3.1운동 찾아서 보던가

사실보단 감정같은 소리하고있네

한숨나온다~ 일베충,일본우익한테 선동이나 당해서 한국은 감정적이다,거짓말 교육한다 이런 헛소리나 하고 자빠졌으니..

우야니? 난 일베충이 아니란다. 닭근혜, 쥐박이, 문어벙 다 가능한 사람이야. 아베병신도 물론 가능하고.

나는 본문자료가 올라왔으니 그거보고 한소리란다. 시대상을 보건데 너말처럼 왜곡되었을수도 있겠지. 나는 그걸 부정하지않는단다.

우리나라가 역사교육할때 감정적이란건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껄? 물론 그것도 시대상의 반영이라고 생각하지만 말이다. 일례로 북한에대해 반공교육을 받고 자란 세대는 북한에 대한 적개심이 없을수가 없도록 세뇌교육을 받고 자랐지. 지금은 또 시대가 변했느니하면서 북한의 악행은 가르치지않고 북한정권수립에 기여한 인물도 독립운동가라고 우리나라에서 치켜세우려는 사람들도 있는 거고...

일본에대해서도 말뚝이니, 사람을 묶어두고 총살을 했느니 온갖 유언비어를 사실처럼 가르치고 근거를 소설책에서 찾는 지경까지 이르렀지. 그 시대가 반일감정을 심어야하는 시대이긴했지. 독립운동가는 극소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짜피 왕족과 양반밑에서 인간대우는 못받던 세상이나 일본식민지나 도찐개찐인 삶을 살던 이들이였으니 말이다. 반일감정으로 식민치하에 적응하며 살았던 이들에게 면죄부를 던져준거라고 생각한다.

뭔 개소리를 그렇게 길게 적어놨어

자기가 3.1운동 사실이 아닌 감정적으로 잘못교육받았다 라고 적어놨길래

그것은 감정적으로 잘못배운것이 아닌 사실이다 라고 반박해놨더니 혼자 저멀리가있네

그리고 내가 언제 너보고 일베충이라고 했니?

응. 편한대로 생각혀. 어짜피 말이 통할 상대같진 않았으.

그럴려고. 난독이랑 무슨말을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