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특별히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들은 거라고는 하도 유명해서 나도 모르게 들은 것들 빼고는
어릴 때 누나가 듣던 we are ever getting back together 이랑 love story 밖에 없는데
물론 그녀의 아름다운 가치관과 선행들을 최근에 인터넷에서 보게 되서
한 명의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마음과, 가수로서도 더욱 관심이 생겨서 몇 년만에 노래를 다시 듣고 있는데
러브 스토리가 진짜 존나 좋다 그냥 내가 아직 영알못이라 알송으로 가사 보면서 듣는데 솔직히 그냥 들으면 그렇게까지 별 감흥 없는데
한글 가사 읽으면서 집중해서 들으면 존나 몸에 전율이 흐름 존나 중2병 같을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래.
근데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가사 내용도 아주 흔한, 어떻게 보면 진부하다고 까지 느낄 수도 있을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인데,
뭐가 이렇게 내 몸에 소름이 돋게 하는지 모르겠어.
https://www.youtube.com/watch?v=8xg3vE8Ie_E
1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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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
입만 열면 거짓말
닉으로드립치고싶냐
입만 열면 거짓말
비듬쨩
입만 열면 거짓말
비듬쨩
입만 열면 거짓말
비듬쨩
입만 열면 거짓말
똥깡아지
입만 열면 거짓말
똥깡아지
사실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추천해줘야할지 모르겠어
입만 열면 거짓말
무당이마시는우유는굿포유
무당이마시는우유는굿포유
입만 열면 거짓말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