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인디음악 좋아하는데 만약누가 나한테 인디음악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답할지 모르겠네.
사전찾아봐도 옛날 부산에 인디족들이 부르던 음악을 인디음악이라한다,independent music,
거리에서 소수의악기를가지고 노래하고 연주한다 이렇게밖에없네;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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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인디음악 좋아하는데 만약누가 나한테 인디음악이 뭐냐고 물어보면 뭐라고답할지 모르겠네.
사전찾아봐도 옛날 부산에 인디족들이 부르던 음악을 인디음악이라한다,independent music,
거리에서 소수의악기를가지고 노래하고 연주한다 이렇게밖에없네;
공상과학기술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음악임
소속사없이 지들끼리 돈모아서 음반을 내면 그것이 인디임
소름
인디 장르는 간단하게 대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상품으로 기획되지 않은 물건이라고 생각하면 됨. 돈 생각 안하고 내가 꼴리는대로 만들겠다. 이런 거. 만약에 비틀스가 다시 결성되어서 어디 기업 안 거치고 팬 모금으로 한 천만 달러 들여서 만들어서 팬 배포해도 인디 장르로 구별할 수도 있음.
오레와차키로팬다
독립적으로 모든걸 다하는 프로모션 도 앨범도 다 자기 스스로 근데 인디도 뭐 요즘 회사 레이블이 잇다보니 그 경계선이 애매한듯 특히 뭔 음악구성으로 장르라 불리난건 아닌듯
개충
그냥 "너가 들어도 모르는 아티스트다" 이 말을 돌려서 표현하는 말 아닌가? 곡 성향으로 따지면 갠적으로 포스트락 쪽 떠오르긴 함
Okasian
개붕쿤들 고맙다규~
켄트지
사전적인 의미로는 '자본으로부터 독립된 음악' 즉 기업적인 음악시장에서 독립하여 만들어지는 음악들이지.
그렇다보니 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을 인디 음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엄연히는 인디음악=대중적이지 못한 음악은 아냐. 그건 언더그라운드라고 부르지. 기업이 언더그라운드를 지향할 수도 있고 인디그룹이라도 오버그라운드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지.
한편 장르적으로 보면 한국에서 인디음악을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포스트락이나 모던락, 포크락 등등 락 계열의 음악을 많이 하네. 장범준...장기하...10센치 당장 떠오르는 사람들 다 락이네. 아무래도 기타랑 좋은 목소리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음악이라 그런가
닉으로드립치고싶냐
독립된 이라는 뜻이 강하지
인디가 인디펜던트에서 따온거라서
Ausfaller
인디로 시작하면 인디라고 칭하는데 보통 인디가 뜨기 시작하면 레이블에서 냄새를 맡고 채가지
그때부턴 인디가 아닌데도 인디라고 칭하는 경우가 대부분
워워진정해
음악장르라기보다는 제작방식이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