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시즌 2와 같은 똥의 무언가
그나마 "지크는 어떻게 종교를 갖게 되었나"가 직관적이어서 볼 만함.(나치+오컬트+크리처+밀리터리)
골고다, can't stop은 보면서 둘 다 없애고 다른 편에 몰아주면 어떨까란 생각을 함.
티라노 사우루스의 비명은 뭘 말하는지 모르겠음.(골고다랑 동급)
기어갈 수 있으니는 그냥 무난함. 앞서 나온 애니들의 개똥같은 것만 보고 와서 그런가 기대감을 존나게 낮춰서 봐서 그런가 10점 만점의 7을 주겠음.
나머지는 별 감흥이 없음.
미니와의 조우는 재밌게 봤음. 좀비도 나오면 외계인도 나와야지 라는 생각이 전에도 들었는데, 캐치를 잘 한 듯. 근데 엔딩이 전 시즌과 같아서 끝남과 동시에 작가가 매너리즘에 빠진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음.
시즌 1은 존나게 신선했고, 시즌 2는 WTF(역대 시즌 중 최악) 시즌 3는 그나마 다시 감 좀 찾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시즌 4는 내 기준에선 한 두편의 강력한 똥같은 작품이 너무 인상적으로 ㅈ같아서 시즌4의 인상이 그리 곱지는 않음.
시즌 1 처럼 파격을 추구하는게 러데로 시리즈의 매력이지만 이제는 그 파격을 추구는 하되,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느껴짐.
호러아니
can't stop은 시발 이거 컨펌 때린 것부터 이해가 안됨
게다가 무슨 자신감으로 첫 번째 에피로 배치한건지 모르겠음
綠象
3년 어따가 팔아먹은지 궁금할 지경, 시크릿 레벨 만드느라 허비했나?
호러아니
일리있어 보임
팀밀러가 시크릿레벨 만드느라 러데로 시즌4에 신경을 많이 못 쓴걸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