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치인 2명은 너무 벨붕 아님?
아니 난 애초에 저정도 사회적 지위에 있는 2030 젊은 세대가 박성민, 김재섭을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모른척하는건지 뭔지 너무 어색한거 같고
저 둘이 청년정치인이기는 하나 어디 뭐 하꼬 정치인들도 아니고 촬영 당시 기준으로도 다수의 미디어에 나오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정치인들인데
상대적 일반인들 10명이 저 둘이 감당이 되겠음? 실제로 4화 내내 그들의 논리에 10명이 압도당하면서 끌려가고 있고 그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끌려가고 있는데
큰 틀을 잡아주는건 참 좋은데 소수의 의견이 묵살되는게 너무 아쉬운거 같음. 편집의 힘 때문에 적당히 표출되어 보이는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로는 많은 의견들이 묵살되었을거라고 본다. 마이클이 계속 급발진하는것 처럼 보이는것도 그거 때문이라 생각하고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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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어
현상자체가 컨텐츠인거지 아쉽다고 할만힌건 아닌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