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영화보는 내내 퓨리오사의 팔이 언제쯤 사고날지 그것만 생각났음...ㅋㅋ

그리고 4dx효과는 분노의 도로에 비하면 부족했다는 느낌이고..

사실 분노의 도로가 미친수준이라 효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는 생각 함.

영화는 퓨리오사라는 인물의 일대기로는 충분히 잘 만들었음.

전반적인 효과들도 대단했고 전편의 장대 액션을 뛰어넘는 공중액션도 재밌게 봤음.

토르의 최후도 인상 깊게 남았음.

난 영화보면서 팔이 잘린 이유가 별자리 때문에 잘린건가 했음.

그.. 임모탄의 대머리 아들이 그걸 알아봐서 팔 자르나 했는데 아니었음..

난 예전에 분노의 도로를 극장에서 못본게 너무 아쉬웠다가

작년에 4dx 재개봉 했을때 정말 재밌게 봤었음.

이번에도 놓치기 싫어서 개봉 첫째 주에 관람 했고...

내 뒤에 부모가 초딩되는 아들 딸을 데리고 보는데

이런걸 초딩한테 보여줘도 되는건가 싶기도 했음...

암튼 충분히 재밌었고 다음에도 또 보고싶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