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제쳐두고 분노의 도로급은 아님.
그리고 애초에 분노의 도로와는 성격이 다른 영화임
매드맥스 세계관을 확장하고 보다 심도 있게 정립하기 위한 목적이 더 커보인다
밀러옹 외에 다른 사람들이 계속 이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영화로 느껴졌음.
또한 전작 분노의 도로에 경배를 바치는 영화같기도 함 쿠키 영상까지 보면 이해갈듯
안야 테일러 조이는 기대 이상이고 햄식이도 충분히 좋았어서
두 배우 모두 커리어에 중요한 순간으로 남을듯
우선 나는 2회차 갈 예정 매드맥스 팬이라면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장면들 다수 나옴
정리하면 분노의 도로를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형태의 영화고
매드맥스 세계관을 토대로 한 다양한 인간궁상과 너절한 세상의 풍경,
모래바람 휘날리는 처절한 액션신은 토할 정도로 밀어넣어주는 작품이니
꼭 영화관에서 관람 바람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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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드코바
모래바람 휘날리는 처절한 액션이 듬뿍이면 된거아니냐? 매드맥스에 그거면 됐다!!
닉바꿈
저번처럼 차량액션이 주는 아닌갑네?
금마리
오 고맙다 이거보니 보러가야겟다 싶네
집으로가는길
기타맨 나옴?
멋이벤놈
액션씬 하나만 봐도 대만족할 직품임 ㅋㅋㅋㅋ. 68일동안 찍었다던데 대단함.
고추장넣고썩썩
아
쿠키 안보고 나왔는데 무슨 내용임?
우리집에왜왔니
쿠키 분노의 도로 영상 짤막하게 보여주고 마지막에 새 대가리 달랑거리는거 나옴 별거 없음 눅스 차량 그냥 분노의 도로 다시 보고 싶게 만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