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냥 현대인의 질병 같은걸 초능력의 비유하는 좀 어두운 느낌의 드라마인 줄 알았음
정신병동이나 나의 아저씨처럼 현실적인 문제같은..
근데 진짜 초능력자 가족이네? ㄷㄷ
분위기도 나름 조절해서 어두웠다가 밝아졌다가 하는게
연출이랑 스토리 풀어가는게 괜찮음
요즘 드라마는 명작아니면 중간중간 10초씩 스킵 하게되는데
이 드라마는 스킵없이 풀로봤다..
이 드라마 이대로만 유지한다면 잼있을듯
정신병동이랑 나의 아저씨 같은 느낌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이 드라마도 잼있게 볼 수 있을듯?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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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미
오 나도 재밌게 봤음
최지로
이것도 지금 페이스 유지하면서 회차 좀 나오면
인기 있을꺼 같더라
아직은 뭐 소개하는 부분이니까
우영미
첫화는 뭐지 싶었는데 갈수록 끌리더라 나의아저씨 볼때랑 약간 비슷한느낌.이대로 계속 잘 이어가면 웰메이드 될것같고 엄한짓 조금만 하면 똥망할것같은 느낌.빨리34화 나왔음 좋겠음
최지로
ㄹㅇ ㅋㅋ
걍 이대로만 잘 나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