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에는 마동석이 그래도 고전하는 장면이 있다 해서 기대했는데
마지막 씬에서 몇대 맞는게 전부........
점점 유머코드도 억지스럽고
항상 마지막에는 아이콘처럼 신박한 대사가 있어야하는데
그마저도 너무 머리 쥐어짜서 간신히 나온느낌(임팩은 전혀 없었음)
그럴바엔 19세 걸고 다크 느와르마냥 처절한 느낌으로 가면 참 좋을것같은데..... 뭐 알아서 하시겠지 그죠?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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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에는 마동석이 그래도 고전하는 장면이 있다 해서 기대했는데
마지막 씬에서 몇대 맞는게 전부........
점점 유머코드도 억지스럽고
항상 마지막에는 아이콘처럼 신박한 대사가 있어야하는데
그마저도 너무 머리 쥐어짜서 간신히 나온느낌(임팩은 전혀 없었음)
그럴바엔 19세 걸고 다크 느와르마냥 처절한 느낌으로 가면 참 좋을것같은데..... 뭐 알아서 하시겠지 그죠?
건방진뤼팽
분위기 바꾼다고 했으니 다크 느와르 생각해봐도 좋을듯
아카이브원
되려 다크 느와르와는 더 멀어진다는 소리가 있던데
건방진뤼팽
아 그래?? 지금도 좀 가벼운 느낌이 강한데,,..
아카이브원
너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점점 잔혹성있는 부분들이 사라지고있음
시리즈물로 8편 이상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대중이 다 보는 그런 영화 만드는 입장에서
무리수로 1~2편처럼 사람썰리고 피철철나오는 그런 영화를 만들까? 싶음
분명 다룰소재는 다양한데 1편에서 조선족 그렇게 그려냈다고 선족이들이 언론나와서 우리그런 사람아임다 시전해서
앞으로는 다시는 조선족 나쁘게 그리는 설정 넣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해버린마당에 다른 인종이나 문화 건드릴거같진 않아보임 그냥 설정상 소재로서 어느정도는 이용할지라도 말야
인상펴라
아이러니 하게도 그 피철철나는 12편 때문에 그나마 3편 4편 사람들이 보기라도 한거임
단독으로 3편 4편 나왔다? 마동석 출연한 비슷한 스타일 영화들 개 폭망했던것들처럼 망했을듯
책받침
아이러니하게도 3,4편 모두 천만 넘을 예정임
대체적으로 대중들이 만족했다는거임
1,2편같은 범죄 느와르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어떻게보면 소수였던거지...
으햐햐햐
4이후에는 현대 범죄라던디 동석이햄 너프 하지 얺는이상 때려잡는거 원툴이긴 할듯
최지로
그니까 아니 ㅅㅂ 이번엔 동석햄 고전한다고 하고
김무열이라 기대하고 간건데
뭐 어디가 고전했다는건지 모르겠다..
이젠 다음편부터는 1편처럼 좀 치열하게 바꿔야됨..
하얀배
무슨 역대 빌런 중 무력 원탑이라더니
3보다도 존재감 없엇음
책받침
내가봤을땐 막바지에 동석햄한테 나름 칼침 좀 꽂아넣은걸로 고전했다고 보는듯....
동석햄 지금까지 항상 주먹으로만 맞었잖어
책받침
아니다 1편 다시보니까 장첸이 진짜 치열하게 싸웠네
Topaz
성룡 폴리스 스토리 최신작 기억남? 이미 범죄도시가 쌓아온 이미지가 있는데 갑자기 급드리프트치면 그 꼴 날 수도 있음
s4gd2we
난 이번에 천만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다
책받침
제목에 스포 주의 달아놓는게 낫지않겠음???
스포될 것 같은 내용이 있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