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에서 지적된 "빌런에 대한 임팩트" 때문인건지 빌런에 좀더 치중한 듯한 스토리 전개가 보임.
다만 사전에 알려진 빌런이 특수부대출신에 꽤나 강할거라는 설정 대비 15세라는 제약때문인지 빌런의 전투패턴이 좀 아쉬움. 걍 조금 잔인한정도.
1,2편에 대한 오마쥬가 간간히 보임.
장이수캐릭터가 없었으면 형사가 범죄자잡는 흔한 영화 될뻔.
3편에서부터 얘기 된거지만 19세였으면 빌런의 설정을 좀더 살릴수 있었을거 같은데 많이 아쉬움.
전체적인 임팩트는 조금 낮지만, 그래도 빌런 연출은 3편보다 훨씬 나아서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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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범죄도시는 1편과는 비교해봐야 의미 없을 것으로 보임. 앞으로 나올 후속작들은 19세로 전환하지 않는이상 1편을 제외한 작품끼리 비교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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