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머니랑 같이 보러 갔는데
결론은 나도 재밌게 봤고 어머니도 재밌게 봤음
늦게 봤기 때문에 주변평가랑
분기점 같은거에 약간 스포 당하고 봤었는데
근데 막상 보면 그렇게 실망스러운 부분이였나? 싶었음
아마 장르의 기대가 달랐기 때문에 그런듯?
여튼 아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잘 만든 영화는 맞음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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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머니랑 같이 보러 갔는데
결론은 나도 재밌게 봤고 어머니도 재밌게 봤음
늦게 봤기 때문에 주변평가랑
분기점 같은거에 약간 스포 당하고 봤었는데
근데 막상 보면 그렇게 실망스러운 부분이였나? 싶었음
아마 장르의 기대가 달랐기 때문에 그런듯?
여튼 아쉬운 부분은 있을지언정
잘 만든 영화는 맞음
아카이브원
최근들어서 영화들이 파트를 나누는 경향이 짙어졌는데 그러면서 생긴게 파트를 나누면 각 파트마다 무언가 달라야한단 말야?
어중간하게 나누면 멋하러 파트를 나눴나 싶고 어떤 영화는 각 캐릭터마다 시점을 그리는 경우도 있고 어떤 영화는 시간흐름으로 대체하는경우도 있고 그런데 이 영화는 파트를 장르로 구분을 해버렸음 난 개인적으로 좋았음
화이트데이
ㅇㅇ 나도 뭔가 전후로 맛이 좀 달라지는게 거부감있진 않았고 오히려 좋았음
나쁜말안함
오히려 아무런 정보 없이 관람했던 사람들이 장르 바뀌는 시점에서 ? 많이 하더라고
가글멘
기대와 달랐는데 재미는 있었음 이런 영화 더 나와줬음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