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수인이가 존나 각성해서 다 줘패면 차라리 낫겠는데. 기생수 위치가 대가리라서 액션도 무슨 상모로

자진모리 장단 돌리는 거 같다. 조깠네. 원작 너무 안따라가려고 다리는 그렇고 머리로 한거같은데

군대는 시이발 평화통일 된 세계관이라 다 없어졌냐 십새기들아!!!!!!!!!!!!!!!!!!!!!!!!!!

시이발 죽어죽어죽어!!! 끝까지 본 나 죽어라

수인이랑 하이디의 연동도 없으니 감정이입이 안됨, 안그래도 워낙 수동적인 주인공인데 하이디도 가끔 튀어나오고 사실상 얘랑 더 친분있어보이는건 구교환임 ㅅㅂ ㅋㅋㅋ

기생생물들 애초에 죽어가는 생명체에 기생하지 않는데 다 뒤져가는 애한테 기생하는 것부터 이해안감,

원작 턱아저씨처럼 기생당했는데 때마침 사고가 나서 죽어가는 경우나 그런거지 걍 설정오류임

전투력 씹너프먹었는지 문짝도 못뜯어내고 걍 철문에 가둬버리는거보고 물음표띄움 ㅋㅋ

그리고 이새끼들 모여서 집단을 형성하는 자체를 꺼려하는 부류가 대다수,

동족 의식이나 집단성도 제대로 없는애들인데 처음부터 협동으로 박아버리니까 설정 좆박아버린 느낌이라 어이없음

대놓고 우리 여깄소 하고 표식 남기는것까지보니 속이 뒤집어질뻔 ㅋㅋㅋ

더 쓸건 많은데 그냥 여기까지 해야겠고 최준경? 이정현이 연기하는 그 캐릭터도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여자 무시하는게 아니라 여자는 저런 우직한 팀의 기둥역할좀 안시켰으면 좋겠음 너무 안어울리고 연기도 못해서

볼때마다 넘겨버리고 싶었음

난 개재밌더라 마지막에 등장인물이 기생수 팬으로서 너무 소름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