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으로 고질라 콩 보고 옴.
용아맥을 듄으로 처음 봤는데 인상이 넘 컸어서 지름신을 참을 수 없더라. 거리도 겁나 먼데..
이번에도 확실히 영상미 웅장함 등은 대단했음.
근데 기억에 잘 안 남아. 내용도 다 까먹음.
듄 같은 경우는 진심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번뜩번뜩 떠오를만큼 강렬했는데..
이번이 자리 훨씬 좋았는데도 뭔가 아쉬운 느낌.
명작과 범부의 차이가 이런 거구나 싶다 ㅋㅋㅋㅋㅋ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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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1등가자
어떰? 영화관에서 볼만함? 아님 VOD?
질퍽질퍽
Cg랑 쾅쾅 부서지는 맛 보는 재미는 있었음. 전투씬은 뭐랄까, 보는 맛은 있는데 긴장감은 좀 아쉬운 느낌? 스토리는 뭐... 솔직히 아직도 뭔 스토리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본 게 후회는 안 되는데 무작장 추천은 애매함 ㅋㅋㅋㅋ 한국인은 특히 영화 보는 눈이 까다로운 편이니까
복권1등가자
그거면 된거다
원래 고질라는 씨지에 쾅쾅 부서지고 그런맛이잖음 스토리는 어짜피 버린거고
용아맥 조지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