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는데 사람 차이긴 하겠지만
막 찬양할 정도는 아닌거 같은디
볼거리는1이 더 좋았는거 같고
(2는 사실 기대를 너무해서 그럴수도 이씀)
내용적인면에선 2가 재밌었음
재미 없다는게 아니라 찬양 하면서 빨던데
개인적으로 그정도는 아닌듯
11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12377 | [영화] 지금 개봉중인 영화 3편봄. | 멋이벤놈 | 0 | 4 시간 전 | 74 |
12376 | [영화] 에이트쇼 질문좀 스포o 7 | 섀도우하트 | 0 | 7 시간 전 | 79 |
12375 | [영화] 캬, 용산cgv 퓨리오사 4dx 개꿀자리 잡았다 5 | 므겡므겡 | 0 | 10 시간 전 | 69 |
12374 | [영화] 혹성탈출보다 가필드가 더 재밌네 2 | Rooibos | 0 | 13 시간 전 | 66 |
12373 | [영화] 노스포 그녀가 죽었다 봄 1 | 윤병조 | 0 | 1 일 전 | 126 |
12372 | [영화] 범4 후기(스포? 4 | 년째방구석여포 | 0 | 2 일 전 | 74 |
12371 | [영화] 처음으로 혹성탈출 진화의시작부터 정주행했는데.. 3 | 수빈아사랑해 | 0 | 2 일 전 | 144 |
12370 | [영화] 그녀가 죽었다 노스프ㅡ 2 | 바이럴시닌자딸치... | 0 | 2 일 전 | 130 |
12369 | [영화] 스즈메 문단속 뭐가 재밌다는거여... 8 | 로또기원20년차 | 1 | 2 일 전 | 177 |
12368 | [영화] 광주민주화운동 영화 추천좀 4 | 꼬만 | 0 | 3 일 전 | 157 |
12367 | [영화] 노스포) 혹성탈출, 악마와의 토크쇼, 그녀가 죽었다, 하이큐 ... 2 | 파랑1 | 1 | 3 일 전 | 208 |
12366 |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후기 | underdog | 0 | 3 일 전 | 138 |
12365 | [영화] 간만에 4dx 가치가 있는 영화를 보고 옴 6 | 스펙터 | 0 | 4 일 전 | 210 |
12364 | [영화] 비공식 천만영화 넷플릭스 on | 00012345 | 0 | 5 일 전 | 411 |
12363 | [영화] 이 중에 볼 거 추천점 3 | 목련 | 0 | 5 일 전 | 131 |
12362 | [영화] 악마와의 토크쇼 볼까 혹성탈출볼까 4 | underdog | 0 | 5 일 전 | 243 |
12361 | [영화] 그녀가 죽었다 ㅊㅊ (노스포) 1 | 후라리지마봐 | 0 | 5 일 전 | 264 |
12360 | [영화] 목소리의 형태 3 | 말더듬이 | 0 | 6 일 전 | 118 |
12359 | [영화] 애비게일 후기 2 | 집도없어차는있어 | 0 | 6 일 전 | 150 |
12358 | [영화] 다찌마와리 다시봄 | ye | 0 | 6 일 전 | 93 |
후배위하는여대생
요즘 영화들리 다 수준이 마니낮아서 이정도면 훌륭
구스타프무하
개인적인 기준 2의 포인트는 서서히 광신도로 변하는 사람들과 거부하려하지만 운명을 받아들이는 주인공의 감정들, 받아들인뒤의 광기? 그리고 사막등 환경, 다양한 의복, 사운드인거 같아
고추를호불면조세호
사막환경과 의복은 1에서 어느정도 봐버려서 큰 감동 없었는데 사운드는 1,2할거 없이 너무 좋았고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뒤 티모시 연기는 정말 좋았어 황제에게 손내밀기 전후 5분(스포일까봐 자세하게는 말못함) 이랑 남쪽 연설은 정말 이영화 한번 더볼까 생각하게 하더라
구스타프무하
난 스틸가 점점 맛탱이 가는거랑 제시카가 에라 모르겠다 우리아들!이런 연기도 좋았오
고추를호불면조세호
ㅋㅋㅋㅋㅋ나도 그생각함 스틸가 왜 개그케 되가고 있지?ㅋㅋㅋㅋ
milim
극단적인 추종자의 역할을 잘 수행한 느낌
멀리서 바라보면 바보같지만, 그게 광신도인게 아닐까??
고추를호불면조세호
무교 입장에서 광신도 들은 많은 생각 하게 되더라
milim
듄은 너무 불친절해서 욕쟁이 할머니 식당 같음
아는 사람에겐 지리지만
스파이스, 베너 게세리트, 퀴사츠 헤더락, 리산 알 가입, 우주시대에 냉병기를 사용하는 이유 등등
짐작은 가능하지만 속시원하게 풀어놓지는 않음
그러다보니 듄이라는 소설이 뭔지도 모르는 동양권에선 호불호가 심함
예를 들면 삐에로 공포증 정도의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고추를호불면조세호
불친절하지ㅋㅋㅋ심지어 1은 설명만 하다 끝나자나ㅋㅋㅋ
원작 소설 영화는 그게 불편한거 같아 재미는 있는데 공부하고 봐야하는거
milim
1편 그 자체로도 흥미를 느껴서 공부하고 보니깐
너무 재밌더라
거기에 영상미까지 미치니까 지리고 또 지림
5783578965
2는 다필요없고 황제 랜딩한 뒤에 습격하는 장면 하나로 전율 터짐
그전까진 스토리에 빠져서 아무생각 없다가 그장면 보는순간 "이것만 짤라서라도 용산에서 다시 보고싶다!!!!" 싶었음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