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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는 딱 그느낌이었음

내가 좋아하는 취미의 동아리 회장이

 

알아듣고 이해는 가능한데 별로 흥미가 안가는 얘기를

 

존~나 혼자 신나고 집중해서 얘기해주는 느낌

 

내가 관심있는 분야라 어느부분이 왜 재밋는진 대충 알겠는데

 

동아리회장만큼 신나지도않고 너무 구태한얘기듣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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