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우카의 막강함에 대한 설명 부족
(이것때문에 던칸 아이다호(파트1)와 프레멘들이 너프되어 보였고 또 하코넨 남작의 반중력장치 제거 장면이 너무 싱겁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음 )
북부 프레멘들의 반메시아적 스탠스
(특히 챠니)
같은 스탠스를 유지하던 폴이 너무 급작스럽게(폭격 한번으로)
생명의 물을 마시는 빠른전개 등 몇몇 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폴이 프레멘으로 거듭나는 과정이나
전쟁씬은 장관이였고
특히 샤이 훌루드 돌격씬 다음으로 이어지는 모래폭풍 속에서 폴이 옷을 휘날리며 앞장서서
돌격하는 씬에선 나도 속으로 리산 알 가입을 외치고 있었음 ㅋㅋㅋ
하여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았기에
다음편인 메시아까지는 영화화 되어서
폴의 이야기가 완전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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