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에 모레아래에 주인공이랑 엄마가 숨고 하코넨이 내려왔다가 주인공이 숨은 돌 위로 다들 올라간뒤에
저격맞고 부하들 죽어나가서 한명이 쉴드 킬라는데 못키게 하잔아 왜그럼?
2.모래벌레?지렁이? 타는거 개어렵잔아 근데 가마탈때도 그렇고 전부 돌격할때 병력태우는것도 그렇고
한명타는것도 어려운데 나머지는 다들 언제, 어떻게 탐? 버스정류장마냥 서주는것도 아닌데
3. 지렁이그냥 퉁퉁소리로 유인해서 지나가는거에 곡갱이 꽂아서 그냥 타고다니는건줄알앗는데
마지막엔 무슨 기수가 조종하는것마냥 적군한테 개돌하는데 조종도 할수있는거임? 아니면 걍 연출임?
4. 마지막에 황제군이긴 본대는 이해하는데 군대를 나눠서 하코넨 본진까지 박살내잔아? 숫자적으로 이게 맞아?
아무리 벌레좀 쳐맞고 폭풍맞은 황제군이랑 총지휘관이황제한테 가있는 하코넨 군대라고해도 그렇지
프레멘이 이 둘을 다 쳐바를수가있음?? 왜여태 빌빌대고 살음?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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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하는사람
1. 이거는 나도 자세히 기억안나는데 대화중에 배리어키면 되는거아님? 했는데 사막에서 함부러키면 안된다는 설정이 있었던거같음
2. 나도 이 생각했는데 얘네 유일한 수단이 그거뿐이라 일부러 타는장면은 삭제한거같음
이 부분은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야할듯
맞는말하는사람
찾아보니까 배리어 진동때문에 그거 키면 샌드웜찾아와서 그럼
원래 샌드웜이 영역이있어서 진동느껴져도 다른놈영역 안가는데
방어막진동은 그딴거없이 다 몰려온다고함
코성애자
1. 듄 세계관에 홀츠만 쉴드라고 하는 방어체계가 있음 > 작동하면 진동이 발생함 > 모래벌레는 진동을 탐지해 쫓아옴
2. 갈고리 걸어서.
3. 갈고리를 잡아당겨 모래벌레 표피에 일종의 숨구멍을 개폐시킴. 모래벌레가 숨구멍에 모래가 들어가는걸 막으려고
땅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지상을 달림. 조종하는게 맞다.
4. 황제 휘하의 친위대 사다우카가 특수부대급 병사들이고 하코넨 휘하의 병사들은 사다우카급이 아님.
아라키스 행성에서 나오는 스파이스에 절여진 상태의 프레멘들은 사다우카보다 더 강인한 존재임.
거니가 프레멘 몇 명 있는지 물어보고 ??? 물음표 띄운 이유도 이때문임.
근데 얘네 맨몸 원툴이고 상공에 잠자리 띄우면 방법 없음. 영화 후반에도 나오는데 폭격 때려 박으면 그냥 괴멸임.
개개인 전투능력은 출중하나 집단으로서 전투력, 결속, 응집이 부족함. 또 다른 가문들처럼 과학적인 무기체계가 없음.
그럼에도 이길 수 있었던 이유.. 무앗딥이 프레멘들의 선구자로 예언대로 이끔 + 핵탄두로 선빵.
쪄까튼쎼쌍
1. 쉴드 키면 모레벌레가 난리침
2. 소설에선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부분인데, 영상으로 그걸 설명하기 힘들어서 퉁친것같음 ㅋㅋ
3. 개멍청한 말을 조종하는거랑 비슷
4. 핵탄두로 쉴드 날림 (직격하면 뭔 협정 위반이라 황제되기 힘들어져서, 그 협정 우회해서 쉴드만 깜), 폴이 잘 풀어서 다 지상으로 불러놓은 상태, 제갈량이 바람바꾼것처럼 무앗딥이 모래폭풍 예견하고 바로 근처에서 침, 프레멘 원래도 존나 셈, 영화에서도 대사로 한 번 나왔는데 수없이 많은 미래에서 수없이 쳐발리지만 존나 얇은 틈새로 이기는 방법이 있는데 그걸로 폴이 이끈거임
이새카이
1. 사막에서는 모레벌레때문에 함부로 못키는것으로 알고 있음 (정확하지는 않음)
2. 적당히 넘기는것 같음
3. 전작 영화에서는 폴이 지렁이 조종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영화에서는 스킵한듯?
4. 프레멘도 짱짱쎈 전투민족으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