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는 진짜 몰입해서 봤음
그 7장이었나 첩장까지는 진짜 호흡이 말도 안됨
그 조부 관 태울때
와 내가 너무 몰입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나 싶어서
시계보니깐 1시간정도 지났더라고
그래서 그당시엔 뭐지...? 싶었음
부국사에 오니관 가지고 온 것 까지가 영화의 가장 피크 였던 것 같고
그 후는 솔직히 별로였음
비유하자면 풍선에 진짜 정성들여서 바람 이빠이 불어놨는데
갑자기 어딘가에 찔려서 터지지도 않고 힘없이 빠지는 느낌이었음
그래도 전반부만 놓고봤을때 너무 좋은 영화였음
3.5~4.0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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