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흐름은 좋았다고 생각함
티켓값은 아깝지 않았음
근데 귀신이 실체가 있었다는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아니였나 싶음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싸우는걸 기대하고 간 사람들이
대부분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음
거인 사무라이 새끼 인술쓰는거랑 원래 자리로 돌아간거보고
웃음 터짐 ㅋㅋㅋㅋ
사바하랑 검은사제들 3번정도씩 볼정도로 팬이였는데
이번엔 좀 아쉬웠음
5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조회 수 |
---|---|---|---|---|---|
12363 | [영화] 목소리의 형태 | 말더듬이 | 0 | 2 시간 전 | 19 |
12362 | [영화] 애비게일 후기 | 집도없어차는있어 | 0 | 3 시간 전 | 26 |
12361 | [영화] 다찌마와리 다시봄 | ye | 0 | 4 시간 전 | 25 |
12360 | [영화] 범죄도시4 보고옴 1 | 경력직시닙 | 0 | 1 일 전 | 166 |
12359 | [영화] 스포)냉정과열정사이 궁금한점 2 | 밤밤밤 | 0 | 1 일 전 | 61 |
12358 | [영화] ㄴㅅㅍ) 악마와의 토크쇼 잼네 1 | 비트코스 | 1 | 1 일 전 | 158 |
12357 | [영화] 스포 / 악마와의토크쇼 재밌다 8 | 이태원프리덤 | 1 | 2 일 전 | 277 |
12356 | [영화] (노스포) 조던필 놉 보고옴 1 | underdog | 0 | 2 일 전 | 137 |
12355 | [영화] 강스포)혹성탈출 보고와따 2 | 드립은내가친다 | 0 | 2 일 전 | 182 |
12354 | [영화] 내일 혹성탈출 보러간다 4 | 장난없는사람 | 0 | 2 일 전 | 159 |
12353 | [영화] 노스포) 비키퍼 후기 | 우리고운말써요 | 1 | 3 일 전 | 140 |
12352 | [영화] 서울의봄 다시보는데 1 | ye | 0 | 3 일 전 | 267 |
12351 | [영화] ㄴㅅㅍ) 악마와의 토크쇼 후기 12 | 김두식 | 2 | 3 일 전 | 317 |
12350 | [영화] (스포)파묘 봐따 | 연골어류 | 0 | 3 일 전 | 104 |
12349 | [영화] 요즘 유두부에 사바하 리뷰 많이 추천해주네 ㄷㄷ 3 | 사무직렉카 | 0 | 3 일 전 | 123 |
12348 | [영화] 서울의봄 재밌네 2 | 난놈 | 0 | 3 일 전 | 109 |
12347 | [영화] 파묘보는중인데 9 | 풔카츄 | 0 | 4 일 전 | 230 |
12346 | [영화] 리마스터링 쇼생크 탈출 후기 | 새로운모험 | 1 | 4 일 전 | 116 |
12345 | [영화] 영화 '댓글부대' 보고나니 바이럴 무새가 이해가되... 3 | No판단 | 1 | 4 일 전 | 243 |
12344 | [영화] 혹성탈출 간단후기 1 | 퍼시피카 | 0 | 4 일 전 | 213 |
뚜벅뚜벅
"근데 귀신이 실체가 있었다는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 아니였나 싶음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와 싸우는걸 기대하고 간 사람들이
대부분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음"
이거 너무 공감했다 ㅋㅋㅋ 쨉타이런트 나오는 순간 짜게 식음
3대체중6배부터남자
타이런트 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 걷는것도 비슷하네 ㅋㅋ
응슷응찡
ㄹㅇㅋㅋㅋㅋ 나도 짜게식음..
황두남
사바하는 너무 힘빠져서 끝이 밍밍했다면
이건 뭥미? 되버림 ㅋㅋ
HYN
초반에 친일파 할배까지는 괜찮았는데
갑자기 중반부터 실체있는 괴물이 손날로 배뚫고다니니까 이거 뭐임?; 싶더라
거기부터 그냥 확 식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