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부분 할머니 틀니없어서 밥못먹는다는부분이랑
초반에 유해진한테 사람들이 계속 밥먹고 하라는거, 중반에 스님이 국수말아주는거, 후반에 최민식누워있는데 앞에서 다같이 밥먹는거
아 한국인한테 밥은 중대사항이라고 ㅋㅋ
그리고 무당들이 귀신을 퇴마하는게 아니라 말로 달래고 대화하는위주인것도 한국느낌 물씬나고 마지막 군대가잡은 곰 투표엔딩까지 진짜 한국인이라면 아는느낌이더라 ㅋㅋㅋ
여기까지 좋았던부분이고
짜치는부분은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위화감을 못느꼈는데 영화관말고 집사운드로 사무라이 팔척귀신, 도깨비불 보면 영화관에서 봤던 그 느낌이 안날거같음..
최종장 최민식 연설이랑 나무로 퇴치하는것도 좀 그렇고
전화랑 문두들기는부분, 묘밑에 또하나있는 묘는 좀 예상하기쉬웠던듯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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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호아띵호잉루
최민식 차넘버 0815에서 짜게 식기 시작
GV60
별거에 다 식네
띵호아띵호잉루
의도가 너무 선명하잖어
황두남
난 안보여서 몰랐긔 ㅋㅋ
랩터는이제꿩
"하 거 귀신새끼 말 안 통하네. 야 태워."
'선생님 우린 충분히 기회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