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잘 뽑힌 드라마인듯
숨은 의미들도 곳곳에 있고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가해자이면서 피해자
피해자이면서 가해자
나영석 유튭에서 감독이 팝적인 요소를 넣는다고 했었는데
자주 보여서 더 재밌었던듯
개연성 없는 부분은 거의 없는거 같았고
웹툰이 원작이라 개연성을 더 만들기에는 충분했던듯
웹툰을 꽤 옛날에 봐서 스토리는 기억이 잘 안났지만
기승전결에 대한 부분들은 알고 있었는데 그대로였던거 같고
주인공이 4명인것도 좋았음
오징어 게임 이후로 재밌는 드라마였음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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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놈
오 잔인한건 없음?
시시한드리퍼
잔인한 부분 나오지
난놈
어느정도 수위임??
시시한드리퍼
에일리언 처럼 내장이 튀어나온다거나 그런건 아님
적나라한 묘사는 없는데 죽은 사람들이 죽어 모습으로 주인공의 상상을 함
난놈
막 어디 썰고 이런거만 아니면됨 ㅋㅋ
아넬린
부담없는 정도. 피좀 튀면 꺼버리는 마누라도 잘 보더라. 댕댕이로 힐링 모먼트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