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예상과 다르게 서사를 쌓아가는게 좋았음.
인물에 집중하고 액션이나 자극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적어 의외였음.
뒤가 기대되는 느낌.
3/4화 이제 본격적으로 진행 되어야 하는데 수련장면 의아할정도로 길고 지루.
플래시백 너무 길고 돌아오면 같은 장면 다시 반복.
인물들의 행동 심리가 이해는 안가는데 참고 봄.
절반은 쳐내도 될 수준.
중심이 되는 악역도 딱히 안보여서 액션 장면도 별 쫄깃함이 없음.
다음화를 봐야 알겠지만 반전 되는 인물이 뜬금없긴함.
솔직히 다음화 별 기대는 안됨.
포스터의 느낌이랑 전혀 달라서 액션 활극을 좋아하는 분이면 그냥 넘겨도 될듯.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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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연
나도 똑같이 느낌. 1,2화에 엄청 몰아치고 재미있었는데 3화부터 노잼...
김독자
2화는 진짜 연기 지렸는데 역시나 원작 대로 하면서 나락가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