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을 봤긴했는데, 중간에 하차한 작품임.
오늘 할거 없어서 싹다 몰아봄
아쉬운점
- 박소담 배역이 뭔가 뭔가 안어울림...
스타일링, 대사 등 뭔가 너무 가오잡는 느낌이라 몰입도 깨짐
- 오래사귄 여친의 친오빠를(그것도 친오빠치고 여친이랑 꽤 친함)
몰라서 바람..?으로 착각한다..?
여기서 이새끼는 좀 더 벌받으라고 빌었음
- 최이재 본인(고윤정과의 추억) 회상씬에서 자꾸 비싼 옷 입음
- 자꾸 신과함께 생각남.. 같은 제작사임?
좋았던 점
- 잔뼈 굵은 배우님들 열연에서 몰입도 증가
특히 극후반부로 갈수록 연기력이 증가함에 따라 몰입도가 증가함
- 권선징악 전개
유치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야 뒷맛이 깔끔해
- 고윤정 이쁨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환생연
나도 그렇게 오래 사궜는데 친오빠 모른다는거에 그거 자기 오빠라고 말하면 되는데 그냥 싸우고 헤어졌다는게 좀 이상하긴 했음. 차라리 언니가 있어서 형부나 이런거 였거나 딱 내려주고 가는것만 보고 혼자 오해했거나 그랬으면 어땠을까 했음
나오이레이
초반부 그런 디테일은 아쉽긴 해도
끝까지 보게 만드는 재미는 있었던듯